오늘도 우리 동네 맛집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가끔 찐 만두 먹고 싶을 때 있잖아요? 그럴 때 포장해서 간식으로 먹거나 밥반찬으로 먹는 만두입니다. 제 생활권이 거의 공덕역 또는 용산 일대라서 거의 포스팅이 집 근처 맛집들이네요~~ (내년엔 정든 용산을 떠날 예정이라,,, 떠나기 전에 많이 많이 먹어두고 기록해 둘 예정!) 요 동네 살면서 맛 본 맛난 맛집들 다 소개하고 떠날께요....(벌써 슬퍼...) 커다란 찜기에 만두가 푹푹 쪄지는 소리를 듣고 있으면 왠지 기분이 정겹게 느껴지네요. 일단 주문 넣어놓고 스팀이 올라오는 모습을 바라보며 기다려봅니다 헤헷 만두 기다리는 시간 4분~ 기다리는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미리 전화로 주문 넣어놓으면 바로 픽업 가능합니다! 여기 위치가 주차도 애매해서 후다닥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