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육퇴 후에 남편과 야식 먹는 취미가 생겼는데요. (식비 지출이 장난 아니라... 줄여야 되는데... 끊을 수 없는 야식의 맛..) 치킨을 너무나 사랑하는 남편 덕분에 야식의 8할은 치킨이지만, 가끔은 새로운 것도 시도해보기도 해요! (언제 치킨 리뷰 한 번 뿌셔볼께요! 진짜 안 먹어본 치킨 없는 듯...) 이 날은 왠 일인지 버거가 당기던 날! 여러분, 요즘 배달팁 장난 아닌 거 아시죠? 진짜 배달시켜먹을 때마다 손이 떨려요... 특히나 버거는 4천원은 기본... 남편이 자기가 시켜보겠다며 맡겨달라고 하더라고요? (원래 주문은 제 담당!) 남편이 심사숙고 끝에 고른 노브랜드 버거, 저도 가끔 블로그에서 이런 게 있다~ 정도로 봐 뒀기에 급 땡겼죠!! 시그니처 투게더팩을 주문했고요~ 시그니처 투게더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