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동네 피자맛집을 소개하려고 해요 :) 원래 피자집이 생기기전에는 맛있는 빵집이었는데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있어 자주 이용하던 빵집이었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아쉬웠거든요. (빵집 사장님, 어디로 가셨나요 ㅠㅠ) 피자집이 생기고 나서 깔끔한 외관이 맘에 들어 눈여겨보다가, 어느날 버스를 기다리다이끌리듯 포장을 해왔던 기억이 서오릉피자와의 첫 만남이네요. 하핫 포장은 무려 5천원 할인 이후로도 종종 포장해서 먹었는데 이 날은 저녁먹고 야식땡기는데 나가기 너무 귀찮아 배달을 시켜 먹어봤어요. 할인도 없고 배달팁도 내야하지만 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런 날.... 아시죠? 이런 날은 배민으로 배달을 시켜야합니다. 요즘은 리뷰이벤트 안하는 곳 없는 거 아시죠? 리뷰이벤트 꼭꼭 챙겨서 조금이라도 살림에 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