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엄청 많이 오네요? 창 밖에서 들리는 빗소리가 너무 좋네요 ^^
오늘 포스팅은 공덕역 벤또집입니다 :)
가끔 포장해서 먹기도 했는데 이 날은 식당에서 먹고 왔어요. 설거지도 귀찮고, 포장용기 뒤처리도 귀찮은 날이었거든요. 정말 자주 가는 곳인데 여기도 공덕역 근처 효성해링턴에 위치하고 있어요.
요일에 따라 할인하는 "오늘의 메뉴"가 있는데, 좋아하는 메뉴에 맞춰 방문하면 좋을 것 같네요!
아빠가 아기랑 놀아주는 동안 메뉴판도 샥샥 찍어왔어요. 저도 메뉴판 사진이 있는 포스팅이 좋더라구요 :)
아기의자도 있어서 아기랑 같이 식사하기에 편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규카츠 정식과 로스카츠 벤또를 주문했어요. 아기는 고형 카레를 가져갔기에 밥만 하나 더 추가했고요~
아기가 미니화로에 규카츠를 굽는 모습이 신기했는지 얌전히 앉아 구경하며 잘 먹더라구요 ㅎㅎ
맛있게 쌱쌱 잘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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