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용산 보양식을 소개하려고 해요! 어젯밤에는 비가 쏟아지더니 아침에 일어나 보니 어느새 비는 그쳤네요. 요즘 오락가락하는 날씨 때문에 에어컨을 켰다 껐다 반복하다 보니 온 가족이 감기에 걸렸어요 ㅠㅠ 공통된 증상은 목이 칼칼하고 아프다는 것... 아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 닭한마리를 포장해서 먹었는데요. 닭 한 마리를 아이랑 같이 나눠먹고 약 먹고 한숨 푹 자고 나니 감기가 똑 떨어졌네요. 역시 아플 땐 뜨끈하게 보양식을 먹어줘야 해요. 전화로 포장을 주문해놓고 30분 정도 후에 찾으러가니 포장이 되어있었어요~ 사장님께서 집에 있는 재료 더 넣고 끓여먹어도 된다며, "우리 집은 간을 세게 안 해서 심심할 수도 있어요"라고 하셨어요. 저희는 저염식을 하는 아이랑 함께 먹..